(사진)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이치노세정의 토사 재해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는 소방대원들 = 30일 오후 (교도통신)일본 이시카와현의 하세 히로시 지사는 30일 노토반도 지진으로 지반 액상화 피해가 발생한 이시카와현 우치나다정과 가호쿠시를 시찰해 지면에 가라앉은 차와
(사진) 기자회견 서두에 그룹사에서 연이어 일어난 부정 문제에 대해 사죄하는 토요타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 회장 = 30일 오후, 나고야시 (교도통신)일본 토요타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 회장은 30일 나고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이하츠공업과 토요타자동직기 등 그룹사에서
(사진) 일본 훼미리마트에 도입된 청소로봇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훼미리마트가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묘책으로 자동 주행 청소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편의점 직원들의 근무 강도가 낮아져 노동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31일 N
(사진)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기념주화 디자인 (사진 출처: 2025 오사카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일본 정부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엑스포 공식 캐릭터 ‘먀쿠먀쿠’가 그려진 제2탄 기념주화 디자인을 공개했다.30일 일본 재무성은
(사진)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흑마늘’ (농림수산성 제공) (교도통신)일본 농림수산성은 지역 농림 수산물 및 식품 브랜드를 지키는 지리적표시(GI) 보호 제도 대상에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흑마늘’, 이와테현 ‘니시 고사리’, 효고현 ‘아와지섬 3년 자주복’, 오카야마현
(사진) “유빙에 의해 항행할 수 없다”고 신고한 러시아 선적 유조선 ‘오스트로프 사할린’ = 29일, 홋카이도 에사시정 앞바다의 오호츠크해 (제1관구 해상보안본부 지토세항공기지 제공) (교도통신)29일 오전 3시 40분경 일본 홋카이도 에사시정에서 동쪽으로 약 24k
(사진) 토요타자동차 로고 (AP=연합뉴스)일본 토요타자동차는 그룹사가 생산하는 자동차용 디젤엔진의 인증 절차 과정에서 부정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해당 엔진이 탑재된 10개 차종 출하를 중단하고, 자국 내 일부 공장 가동도 한시적으로 멈추기로 했다. 30일
(사진) 코로나19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립알레르기 감염병연구소 제공) (교도통신)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 약 5천 개 정점의료기관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총 6만 268명으로 의료기관당 12.23명이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기관
(사진) 전세버스 사업자의 안전성 평가제도에서 도입되는 새로운 인정 마크 (일본버스협회 제공) (교도통신)일본버스협회는 전세버스 사업자의 안전성 평가제도를 손질한다. 등급을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 법령위반에 의한 행정처분은 감점폭을 확대하는 등 심사기준을 강화한
(사진) 와인이 유출된 저장 탱크를 올려다보는 마루야마 아쓰시 씨 = 이시카와현 아나미즈정 (난조 다이스케 촬영) (산케이신문) 노토반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시카와현 아나미즈정의 특산품 ‘노토와인’ 제조사가 심한 흔들림으로 저장 탱크의 와인 약 1만 리터가 유출되는
(사진) 일본 노토반도를 강타한 지진으로 무너진 주택들. 사진은 15일 모습 (JIJI Press / AFP=연합뉴스)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오늘(29일)로 4주째를 맞는 가운데 흔들림 횟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지진 활동은 여
(사진) 초콜릿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일본 백화점 업계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대목잡기 경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트인’(eat in)이 대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본에서 이트인이란 음식점이 아닌 가게에서
(사진) 일본 정부 세제조사회장에 선출된, 기자회견에 임하는 오키나 유리 일본종합연구소 이사장 = 25일 오후, 도쿄도 지요다구 (이마나카 노부히로 촬영) (산케이신문) 일본 정부세제조사회(총리 자문기관)는 25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총회에서 오키나 유리 일본종합연구소
(사진) 강에서 떠올린 물을 나르는 이바타 히사코(77). 남편과 살고 있는 집은 응급위험도 판정을 받아 ‘위험’을 뜻하는 빨간 종이가 붙여졌다. 지진으로 기둥이 기울고 벽은 갈라져 쓰나미(지진해일)가 마루 밑까지 덮쳤다. “여진으로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하
(사진) 방일 외국인과 해외에서 돌아오는 일본인의 입국·귀국 수속을 일괄 처리하는 새로운 단말기를 조작하는 도쿄 관세국 직원 = 25일 오전, 하네다공항 (교도통신)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과 재무성 관세국은 방일 외국인과 해외에서 돌아오는 일본인의 입국·귀국 수속을 일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