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쿠시마현 나미에정 우케도 지구의 쿠사노신사에서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떠내려간 신전이 재건됐다.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는 안바 마쓰리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경내에서 현지 출신의 청년들이 전통예능 ‘우케도의 다우에오도리’를 선보였다 = 18일 오후
(사진) 마지막으로 열린 ‘소민제’에서 강물을 끼얹는 남성들 = 17일 오후, 이와테현 오슈시 구로이시데라 (교도통신)일본 이와테현 오슈시 구로이시데라에서 오곡풍양, 무병식재를 기원하며 피날레로 남성들이 부적이 든 마대를 서로 빼앗는 소민제(蘇民祭)가 17일 열렸다.
도치기현산 딸기 매력 알리는 '도치기딸기페스'가 17일, 도쿄 시부야에서 시작, 딸기 이용한 케이크나 과일샌드로 내방객들을 맞이*출처 : 교도통신 2024/02/18 13:52:3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홋카이도 쓰루이촌 급여장에 날아온 두루미 = 15일 오전 (교도통신)홋카이도 동부 쓰루이촌에 있는 ‘쓰루이·이토 두루미 생추어리’에 일본 특별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올해도 대규모로 모였다. 해당 시설은 자연에서 먹이가 적어지는 겨울철에 먹이를 공급해 주는데, 번
(사진) 기온 상승으로 윗옷을 벗고 관광하는 사람들 = 15일 오후, 도쿄 아사쿠사 (교도통신)일본 열도는 15일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영향으로 각지에서 기온이 상승해 넓은 지역에서 4월과 5월 수준의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미야자키현 휴가시 23.7도, 도쿄
(사진) 촛불 빛으로 어슴푸레하게 환상적으로 비춰지는 ‘가마쿠라’ = 14일 저녁, 아키타현 요코테시 (교도통신)일본 아키타현 요코테시에서 약 450년간 이어져 온 겨울 전통 행사 ‘가마쿠라’ 개최를 앞두고 14일 촬영회가 열렸다. 새하얀 설경색이 촛불 빛으로 어슴푸레
와카야마・시라하마정 어드벤처월드 14일, 시설서 사육하는 판다에게 하트 모양 얼음 등 발렌타인데이 선물하는 이벤트 개최*출처 : 교도통신 2024/02/14 16:56:34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고시마 가케로마지마섬에서 2월 상순, 푸른바다거북 산란 확인돼. 5~7월이 많아 국내 이번 계절 첫 발견 가능성도(노부오카씨제공)*출처 : 교도통신 2024/02/14 12:00:08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이시카와현 스즈시 농가에서 재배된 무농약 배추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노토반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시카와현 스즈시 농가들이 채소를 수확하기 위해 임시 복귀했다. 14일 NHK는 스즈시 약 5,000㎡의 밭에서 연간 10종류의 채소를 재배하는
(사진) 후지산 = 2023년 2월 17일 (교도통신)일본 시즈오카현은 올여름 후지산 등산 시즌부터 시범적으로 시즈오카현 방면의 등산로에서의 야간 입산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산장에 숙박하지 않고 밤샘 오르는 ‘단숨에 오르기’를 막기 위함이다. 2024년
(사진) 일왕 내외와 왕족에게 헌상하기 위해 솥에 데쳐진 ‘에치젠가니’ = 13일 오후, 후쿠이현 사카이시 (교도통신)일본 후쿠이현 사카이시의 어업상에서 일왕 내외와 왕족에게 헌상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 ‘에치젠가니(대게)’를 솥에 삶는 작업이 13일 보도진에게 공개됐다
(사진) ‘기타미 혹한 야끼니꾸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 9일 밤, 홋카이도 기타미시 (교도통신)혹한의 밤하늘에 고기의 향기를 실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9일 밤, 일본 홋카이도 기타미시에서 연례 행사 ‘기타미 혹한의 야끼니꾸 축제’가 열렸다. 오후 6시 기준 기온은
일본에서의 유학시절. 빡빡했던 유학생의 일상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 있었다. 그리고 유학을 마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을 갈 때마다 꼭 들르는 곳. 지금껏 한국인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래서 나 홀로 비밀스레 알고 있고 싶은 곳. 오늘 그곳. ‘우쓰쿠시노유(
(사진)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휴업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하는 ‘야마노우에 호텔’ 직원들 = 12일 밤, 도쿄도 지요다구 (교도통신)일본의 유명 문학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 미시마 유키오, 이케나미 쇼타로 등이 사랑해 자주 발걸음한 도쿄도 지요다구의 ‘야마노우에 호텔’이
개최 중인 브라질 리우 카니발에서 11일, 도쿄 삼바팀이 연주해 현지인들의 박수갈채받아. 올해 5번째로 일본에서 17명이 참가*출처 : 교도통신 2024/02/12 18:40:14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