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엑스포 개최 1,000일 앞두고 홍보 행사, 오사카부와 오사카시 분위기 조성 위해


(사진) 엑스포 로고가 새겨진 맨홀 뚜껑 (이미지) (산케이신문)


지난 21일,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개막 3년을 앞두고 엑스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개최 도시로서 홍보 전략을 정리한 ‘분위기 조성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개최 1,000일 전인 7월 18일에는 ‘효과 있는 행사’도 실시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려는 계획이다.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구체적인 행사 계획과 관련해 엑스포 운영을 주관하는 일본국제박람회협회(이하 ‘협회’) 등과 향후 조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분위기 조성’ 관련 대책을 진행한다. 맨홀 뚜껑에 엑스포 로고를 새기거나 상점가에 긴 깃발을 설치하는 등 엑스포 홍보에 나선다.

또한, 3차원 가상현실 ‘메타버스’를 활용해 오사카부와 오사카시가 제작한 전용사이트 ‘버츄얼 오사카’에서 엑스포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엑스포 매력을 알리는 공간을 마련했다.

협회의 라이선스 사업 시작에 맞춰 경제 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 로고 마크 등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업 SNS를 통한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을 마련하게 된 배경에는 일본 전역에 엑스포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높지 않은 상황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오사카부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사카부 외 지역의 엑스포 개최 인지도는 60% 수준에 불과해 ‘엑스포에 가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30%가 채 되지 않았다.

현재, 협회는 홍보 및 프로모션과 관련된 ‘마스터 플랜’을 책정 중에 있어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협회와 협력해 전국 규모의 홍보 활동을 빠르게 진행시킬 방침이다.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 시장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오사카와 간사이에서 전국, 해외로 기운을 뻗어 나갔으면 한다. 엑스포 의의와 이념이 전달되기 쉽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산케이신문 /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421-AO7WSDQC4NITJC66HIWEKARO24/ / 2022/04/21 18:4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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