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개헌 의지 밝혀, NHK 방송서 여야당 대표 토론


(사진) 기시다 후미오 총리 (산케이신문)


기시다 후미오 총리(자민당 총재)는 1일 방송된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헌법개정 논의에 대한 진전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기시다 총리는 현행 헌법이 시행된 지 75년을 맞았다며 “시대에 맞지 않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은지에 대한 논의에 대응해야 한다”고 답해, 개헌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대표는 현행 헌법에 대해 “인권 규정을 충분히 정비하고 있어 선진적이다”고 평가했다. 개헌 절차를 규정한 국민투표법에 대해서는 “정비가 불충분하다. (TV라디오) CF 규제와 인터넷 광고 규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수 방위는 지키면서 그 범위 내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겠다”고 주장했다.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도 “방위력 정비와 외교적 체제, 2가지를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바 노부유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2% 방위비 확보에 대해 “가능한 한 조기에 방위비를 증강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반면, 이즈미 대표는 “강한 무기를 가졌기 때문에 국민을 지킬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방위는 단순하지 않다”면서 “실제로 필요한 곳에 방위비를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이 가즈오 공산당 위원장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9조’를 활용한 외교에 지혜와 힘을 쓰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은 4월 27일에 녹화되었다.

*출처 : 산케이신문 /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501-JOKHJEV32NND3P6L2IHQEA2SWU/ / 2022/05/01 12:1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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