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락, 대상자 약 9만 명

8일, 일본 전역에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토’ 등을 운영하는 ‘스카이락 홀딩스’(도쿄)는 종업원의 근무 시간을 5분 단위로 책정하고 나머지는 잘라내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 운영 방침을 개선해 오는 7월부터는 1분 단위로 책정한다고 밝혔다. 파트타이머 및 아르바이트생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책정하지 않은 근무 시간을 임금으로 재계산해 과거 2년치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불액은 총 16억~17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업원이 가입한 전국일반도쿄동부노동조합은 8일, 기자 회견에서 스카이락그룹이 오랫동안 5분 미만 잘라내기를 지속해왔다고 지적했다. “더 심하게 운영되는 기업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다른 업계 및 기업에도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교도통신 / https://nordot.app/907174876907798528 / 2022/06/08 19:1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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