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원 선거 520명 이상 입후보 예정, 7월 10일 투·개표


(사진) 국회의사당 = 도쿄도 지요다구 (산케이신문)

15일, 정부는 임시 각료회의에서 참의원 선거 일정을 ‘6월 22일 공시, 7월 10일 투개표’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520명 이상이 입후보를 준비하고 있다. 개선(임기 만료로 새로 뽑게 되는 선거) 의석 124석(선거구 74석·비례대표 50석)에 가나가와 선거구에서 생긴 비개선 결원 보궐 1석을 더한 125석을 놓고 여야가 대결한다. 32개의 ‘1인 선거구’가 승패를 좌우할 열쇠를 쥐었다.

15일, 의원 본회의에서 아동 관련 정책 사령탑이 될 ‘어린이가정청’ 설립 관련 법안이 가결돼 통과됐다. 제208회 정기국회가 이날 150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하면서 여야는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했다. 1달이 채 되지 않는 단기 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는 사이타마 선거구 1석, 비례대표 2석이 추가되면서 참의원 전체 의석은 248석이 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자민당 총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승리 목표에 대해 “비개선 의석도 포함해 여당에서 과반(을 확보하겠다)”이라면서 자민, 공명 연립여당은 전체 의석 중 과반인 125석 유지를 목표로 내걸었다. 여당은 비개선 의석 69석을 확보 중으로 이번 선거에서 56석을 얻으면 목표인 과반 유지가 가능하다.

정권 기반을 견고히 다지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의석 중 과반에 해당하는 63석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실현되면 비개선과 합쳐 여당은 132석이 된다.

중국의 군사적 대두에 따른 방위비 증액을 포함한 안보정책, 고유가와 엔화 약세 국면에 직면한 경제정책, 헌법개정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대표는 당 회합에서 “참의원 선거는 물가 대책, 연금 대책이 없는 자민당과의 싸움이다”고 강조했다.

*출처 : 산케이신문 /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615-7FW4TUCGZFLLLNJXDIM24IJCZQ/?outputType=theme_election2022 / 2022/06/15 22:3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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