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대책, 경제 중시 42%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교도통신사는 다음 달에 있을 참의원 선거의 유권자 동향을 파악하는 전국 전화 여론 조사(제1회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비례대표로 어떤 정당에 투표할지에 대한 물음에 자민당이 27.3%로 가장 많았고 일본유신회가 7.7%, 입헌민주당이 7.0%로 뒤를 이었다. 참의원 선거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시하여 투표할 지에 대한 물음에는 고물가 대책·경제 정책이 42.0%로 가장 많았고, 연금·의료·간호가 16.2%로 그 뒤를 이었다.
고물가에 대한 총리의 대응에 대해서는 ‘충분하지 않다’가 79.6%, ‘충분하다’가 14.2%였다. 일본의 방위비에 대해서는 GDP의 ‘2%까지의 범위에서 증액’이라는 응답이 37.2%였다.
응답자는 유선전화 500명, 휴대전화 740명이다.
*출처 : 교도통신 / https://nordot.app/911161258257612800 / 2022/6/19 21:3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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