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철도가 SL 복원, 토치기에서 출발식


(사진) 출발 세레머니로 구호를 외치는 고나가와 쇼이치 닛코시장(왼쪽)과 타누마 마유미 역장 = 18일, 토치기현 닛코시의 시모이마이치 역 (스즈키 마사유키 촬영) (산케이신문)

일본의 철도사업자인 도부철도는 복원을 진행해 온 증기기관차(SL) ‘C11형 123호기’의 작업이 완료되어 지난 18일, 도부 닛코선·기누가와선의 시모이마이치역(토치기현 닛코시)에서 출발식이 열렸다. 전시됐던 SL을 영업운전 용으로 복원하는 것은 대형 민영 철도로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복원된 SL은 1945년 시가현의 철도회사가 발주해 제조됐고 홋카이도로 옮겨져 화물 열차를 견인했었다. 그 후, 1975년에 폐차되어 일본철도보존협회에서 보존되었으며, 2019년 1월부터 도부철도에서 약 20명이 팀을 꾸려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역 구내 광장에서 열린 출발식에서는 도부철도의 스즈키 다카시로 상무집행임원이 “닛코·기누가와 지역의 활성화 및 철도 산업 문화 유산의 보존과 활용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싶다” 는 등의 인사말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다. 이어 역 플랫폼 위에서 닛코시의 고나가와 쇼이치(粉川昭一) 시장과 시모이마이치역의 타누마 마유미(田沼真由美) 역장이 “시간 확인, 출발 진행”이라고 구호를 외치자, C11형 123호기가 기적을 울리고 연기를 내뿜으면서 출발했고, 보도진과 철도 팬들이 셔터를 눌렀다.


*출처 : 산케이신문 /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718-OB4UYG5GRBMEFJUNUR7UEFKHBU/ / 2022/07/18 13:5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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