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외무상 “납치, 핵, 미사일을 포괄적 해결”, 평양선언 20년


(사진) 각료회의에 임하는 (왼쪽부터)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 기시다 후미오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 = 16일 오전, 총리 관저 (야지마 야스히로 촬영) (산케이신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16일 기자회견에서 2002년 북일평양선언을 둘러싸고, 북한의 송일호 북일 협상 담당 대사가 일본을 비판하는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동향 하나하나에 언급하는 것은 삼가겠다”며 “우리나라는 일관되게 평양선언에 근거하여 납치, 핵, 미사일과 같은 여러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여 국교정상화를 목표로 할 방침이다. 그 방침에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송 대사는 담화에서 일본이 대북 제재 등으로 “선언을 백지 상태로 만들고 두 나라 관계를 최악의 대결 국면에 몰아넣었다”고 비판했다. 납치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며 기존 입장을 반복하고 일본 정부가 이 문제를 다시 일삼아 반북(反北)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다며 비난했다.

* 산케이신문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916-VNR25MPJSBMIFAR46VXBULM4SM/  2022/09/16 13:12

*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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