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찌방야, 12월부터 카레 가격 재인상, 원재료 비용 급등·엔화 약세 영향


(사진) ‘카레 하우스 코코이찌방야’의 포크 카레 (교도통신)


5일, ‘카레 하우스 코코이찌방야’를 운영하는 ‘이찌방야’는 12월 1일부터 카레와 토핑의 일부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원재료 비용 등의 급등 및 급격한 엔화 약세 진행으로 6개 카레 품목은 44엔 오를 예정이다. 주요 카레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이찌방야는 운영 비용에 따라 가격을 설정하고 있으며, 포크 카레(밥 300g)는 도쿄도·가나가와현· 오사카부 매장에서 547엔에서 591엔으로, 그 외의 지역에서는 526엔에서 570엔으로 각각 인상할 방침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950358160523575296  2022/10/05 20:46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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