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정상, 3년 만에 회담…센카쿠 염려, 시 주석 대만은 내정 문제


(사진) 회담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악수하는 기시다 총리 = 17일, 방콕 (대표촬영 교도통신)

【방콕/교도통신】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7일 오후(일본시간 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태국 방콕에서 회담을 가졌다.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정상급을 포함한 모든 차원에서 긴밀한 의사소통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키나와현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정세와 중국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군사 활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 한편, 시 주석은 대만과 인원 문제를 염두에 두고 “중국 내정 간섭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하며 일본을 견제했다.

중일 정상간 대면 회담은 약 3년 만으로, 기시다 총리로서는 첫 회담이다. 권력 기반을 굳힌 시 주석과의 사이에서 중일 관계를 발전시켜 긴장 완화를 이룰 수 있을지가 쟁점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965947684744183808  2022/11/18 01:1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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