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교도통신】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1일(일본시간 12일), 의장을 맡는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 히로시마 서밋)에서 핵군축·비확산을 의제로 하는 것에 대해 프랑스·이탈리아·영국 각 정상의 지지를 얻었다고 표명했다. 수낵 영국 총리와의 회담 후, 런던에서 기자단에게 이같이 밝혔다. ‘핵무기 없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입장을 G7과 공유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영국 총리는 영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실현을 위해 협상을 가속하기로 확인했다.
기시다 총리는 히로시마 서밋을 두고 “핵군축의 국제적 기운을 조성할 귀중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985989320988213248 2023/01/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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