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도통신】 일식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요식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농림수산성이 임명하는 ‘일식 보급 친선대사’에 한국에서 사케 보급에 힘써온 주류 수입업체 ‘젠니혼주류’(경기도)의 서정훈(75) 대표이사와 ‘니혼슈코리아’(서울시)의 양병석(54) 대표이사가 선정돼 서울에서 7일 임명식이 열렸다.
2022년도는 전 세계에서 미국과 인도 등 11개국의 레스토랑 경영자 등 총 16명을 임명했다. 사케 전문가 2명이 선정된 배경에 대해 주죠 가즈오 주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원장은 한국에 있는 일식집은 약 1만 4천 곳에 달해 친숙하게 볼 수 있다며 “일본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사케를 알릴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995803738145570816 2023/02/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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