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쿠라다 겐고 경제동우회 대표간사는 14일 도쿄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 “경제안보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나라로서 (한일 양국이)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안보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으로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된 상황을 두고는 ”(두 은행은) 비즈니스 모델이 일반 은행과 다르다. 일본의 대형은행 및 지방은행에는 파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15일에 있을 올해 춘투(춘계 노사협상)의 집중회답일과 관련해 “여행, 외식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만족할 (수준의) 임금 인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08280451702865920 2023/03/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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