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간사이공항 바다 건너…20일 개업, 비행기 이미지


(사진) 비행기를 이미지화한 ‘OMO 간사이공항 by 호시노 리조트’ = 16일,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 (교도통신)


호시노 리조트(나가노현 가루이자와정)는 간사이공항 바다 건너편에 위치한 ‘린쿠타운’(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에 20일 개업하는 호텔 ‘OMO 간사이공항 by 호시노 리조트’를 16일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내부 인테리어에 비행기 이미지를 접목하고 대욕장과 레스토랑을 갖췄다. 침체된 여행 수요가 급격히 회복되는 가운데, 인바운드(방일객)를 포함한 간사이공항 이용자 유치에 나선다.

새 호텔은 22층 건물로, 간사이공항에서 한 정거장인 JR과 난카이전기철도 린쿠타운역에서 도보 1분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레스토랑에서는 도테야키와 쿠시카츠 등 오사카 명물을 오코노미야키에 얹은 독자적인 요리를 제공한다. 객실 가격은 객실당 1만 6천 엔부터 시작한다.


(사진) ‘OMO 간사이공항 by 호시노 리조트’ 객실 = 16일,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 (교도통신)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09016195271032832  2023/03/16 18:0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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