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제약이 10일 발표한 2023년 3월기 연결결산에서 순이익이 전기 대비 62.0% 증가한 1,849억 엔을 기록해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작년 11월 긴급 승인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조코바가 매출에 기여했고 주력 제품인 항에이즈바이러스 치료제의 로열티 수입도 호조를 보였다. 매출액에 해당하는 매출수익도 27.3% 증가한 4,266억 엔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조코바를 포함한 코로나19 관련 매출액은 1,047억 엔이었다. 일본 정부는 200만 명분의 조코바를 구입해 3월에는 일반 유통도 시작한 바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28887713510704104 2023/05/10 13:4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