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방영되는 이토 사이리 주연의 TV 아사히 계열 새 연속드라마 <집행!!!~ 개와 나와 집행관>(매주 화요일 밤 9:00~)의 추가 캐스팅 배우 정보가 발표됐다.
이토는 2023년 하시다상 신인상도 수상한 배우로,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NHK 연속 TV소설 <범에 날개> 주연 및 <기생충> 무대화 작품 등에 캐스팅되며,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집행!!!~ 개와 나와 집행관>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집행관’의 세계에 뛰어든 주인공 요시노 히카리(이토)가 개를 담당하는 집행 보조자로서 다양한 사건이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 사람들이 인생을 ‘리스타트’하는 것을 보는 최신 법정 코미디 장르 작품이다.
현재 방영중인 NHK 연속 TV소설 <란만>에서 연기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화제의 카사마츠 쇼가 운반 담당 집행 보조자 나가쿠보 케이주로를 연기한다. 평소 운송회사에서 일하는 나가쿠보는 겉보기에는 험상궂게 생겼지만 화물을 운반하고 관리하는 일 등을 능숙하게 보조하며, 히카리도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좋은 캐릭터다.
롯카쿠 세이지는 열쇠 따는 것을 담당하는 집행 보조자 토자와 조키치를 연기한다. 집행관이 집행이 있을 때 열쇠 따기 기술자로 같이 대동하는 사람으로, 어떤 채무자의 문도 열어 버리는 장인이다.
집행관이 과도한 집행을 하고 있지 않은 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감독하는 입회인 스카가와 사토루 역은 모로모로 오카, 집행관실 사람 중 최연장자인 마마다 미노루 역은 스가와라 다이키치, 베테랑 집행관 시부카와 마키오 역은 와타나베 잇케이, 그리고 개성 넘치는 집행관들을 통솔하는 집행관실 실장 히노 준지 역은 카츠무라 마사노부가 맡으며 실력파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 보호동물 카페 점장이자 강아지를 잘 돌보는 히카리의 고용주, 유이 치히로 역은 퍼스트 서머 우이카가 연기한다. 히카리를 의지하며 친한 친구 같은 존재로 거듭나는 치히로의 존재감은 스토리상에서도 점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히카리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물병원 간호사 미토 나츠나 역은 코마이 렌, 히카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집 주인 아오야기 마사요 역은 미야자키 요시코로 결정되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79776/full/ 2023/05/22 06: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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