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 Prince, 2인 체제 첫 싱글곡 6/21 발매… 첫 팬미팅 개최 결정


(사진) CD 데뷔 5주년 기념일에 2인 체제 스타트를 끊은 King & Prince (왼쪽부터) 타카하시 카이토, 나가세 렌

22일로 기존 5인 활동을 종료하고 CD 데뷔 5주년 기념일인 23일부터 나가세 렌, 타카하시 카이토의 2인 체제로 스타트를 끊은 일본 아이돌 그룹 King & Prince가 6월 21일 13번째 싱글 ‘나니모노’를 발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후 7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동시 라이브를 통해 발표했다. 또, 7월 2일에는 King & Prince의 첫 팬미팅이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새로운 체제로 발매하는 첫 싱글곡의 테마는 ‘편안하게 지금을 즐기는 것’으로, “일상에 있는 작은 행복을 쌓아 매일이 다채로워지는’ 지금의 King & Prince를 있는 그대로 노래한 꾸밈없는 응원가이다.

그동안 멤버들끼리 논의를 거듭하며 작품을 제작하고 대중들에게 전달해 온 King & Prince는 2인 체제가 되어도 그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이번 작품에서도 나가세와 타카하시가 나눈 깊은 대화로 보다 진화된 세계관을 엮어냈다.

커플링곡으로는 ‘Magic of Love’, ‘Kiss & Kill’, ‘내일의 형태’, ‘이름 없는 엑스트라’에 더해 타카하시 카이토가 작사 작곡한 ‘이야기하자’ 등 신곡 5곡이 각각의 형태로 수록된다.

초회한정반A 특전 DVD에는 타이틀곡 ‘나니모노’의 뮤직 비디오 및 Lip Syncver.에 더해 Music Video Shooting Behind the Scene이 수록됐다. 초회한정반B에는 Making of Single ‘나니모노’ Jackets & Dance, ‘다양한 게임에 도전! 팀워크 챌린지’ 등의 영상을 담았다. Dear Tiara반에는 ‘King & Prince 사우나에서 몸과 마음을 드러내라! 속마음 토크’와 같은 팬클럽 버전만의 특별 영상을 담았다.

7월 2일에는 King & Prince의 첫 팬미팅 ‘King & Prince와 미팅’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오후와 저녁 시간대로 두 번 나뉘어 개최될 예정이며, Dear Tiara반 구매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싱글곡 예약은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됐다.

■ King & Prince 팬미팅 ‘King & Prince와 미팅’
개최일: 7월 2일(일)
시간: 오후 1시 시작/오후 5시 30분 시작
장소: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티켓 요금: 3,000엔 (세금 포함)
※ Dear Tiara반 구매자에 한해 응모 가능. 구매 장수에 관계없이 응모는 1인 1회 1매만 가능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80136/full/  2023/05/23 19:3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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