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6일 수소기본전략 개정을 관계 각료회의에서 결정했다. 향후 15년간 민관이 힘을 모아 15조 엔을 투자할 계획을 제시하고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정비를 추진한다. 수소 공급량은 기존의 200만 톤에서 2040년에는 6배인 1,200만 톤 정도로 확대하는 방침도 담아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보급을 돕는다.
수소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화력발전소와 연료전지차(FCV) 연료로써 활용을 상정하고 수소를 원료로 한 암모니아와 합성연료 등 도입 확대도 지원한다.
정부는 2030년 300만 톤, 2050년 2천만 톤 확보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38615461598298421 2023/06/06 10:0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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