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7월 리투아니아 NATO 정상회의 참석 표명…중동 순방도


(사진) 정기국회 폐회를 계기로 기자회견하는 기시다 총리 = 21일 오후, 총리 관저 (교도통신)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21일 기자회견에서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벨기에에서 유럽연합(EU)과 정상회담을 갖겠다고 표명했다. 이후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3국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과의 대화를 거듭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기시다 총리는 중국 순방에 재차 의욕을 보였다. “나 자신을 포함해 모든 차원에서 긴밀히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 저의 방중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44221907897484215  2023/06/22 00:2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