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인 영화 <아날로그>(10월 6일 개봉)에서 주인공 사토루(니노미야)가 스낵바에서 열창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아날로그>는 탤런트 비트 타케시가 70세에 처음 쓴 연애 소설을 실사화한 영화다. 휴대전화로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현대에 굳이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있는 ‘만남’을 소중히 여겨 천천히 관계를 맺어간다. 어느 시대나 변함없는 사랑의 원점=그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을 그린, 그리우면서도 새로운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사토루가 스낵바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미러볼이 반짝이는 어두운 가게 안에서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는 사토루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도대체 어떤 장면에서 무슨 곡을 부르는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지만 아쉽게도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편과 함께 사토루의 표정과 옆에 앉아 있는 친한 친구 타카기(키리타니 켄타)의 표정, 야마시타(하마노 켄타)의 모습에서 어떤 곡을 부르고 있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94405/full/ 2023/09/12 16: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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