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훼미리마트가 ‘훼미마 중화만두’ 시리즈에서 신상품 ‘노릇노릇 비스트로만두 녹진~한 카레맛’(168엔)을 19일부터 일본 전역에 출시한다.
최근 ‘생카눌레’, ‘계란 따로 오야코동’ 등 기존 대표 상품이 형태를 바꾸어 등장하는 ‘진화형 요리’가 트렌드다. 훼미리마트에서도 2월에 ‘생쿠페빵’, 6월 ‘생도넛’, 지난 12일에는 ‘생프랑스빵’을 연이어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새로운 ‘진화형 요리’로 2월에 도호쿠 지역 일부 매장에서 판매해 호평을 받았던 훼미리마트 최초 ‘속재료가 보이는 중화만두’로, ‘노릇노릇 비스트로만두 녹진~한 치즈카레맛’을 출시했다. 마치 겉면이 파이같아 비주얼도 즐길 수 있으며, 반죽을 찌기만 하지 않고 굽는 작업까지 거쳐 고소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또, 일반 중화만두는 재료가 반죽으로 덮여 있는 반면, ‘비스트로만두’는 윗부분에 반죽이 없어 첫 입부터 재료의 맛이 입 안 가득 퍼진다. 20가지 향신료와 조청 빛 양파, 완숙 토마토, 네 가지 과일을 넣었으며, 카레는 푹 볶은 양파의 깊은 맛과 풍미, 채소의 감칠맛, 과일의 단맛, 스파이시한 향에 구운 고소함을 더했다. 3종 치즈는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와 감칠맛 나는 고다치즈, 풍미 깊은 파르메산치즈를 골고루 배합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94863/full/ 2023/09/14 15:11:36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