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이와키에 올해 대망의 첫 꽁치 어획… 항구에 활기


(사진)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오나하마항에 올해 처음으로 올려진 꽁치 = 21일 오전 (교도통신)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오나하마항에서 21일 아침, 올해 처음으로 꽁치를 올렸다.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흉어가 이어졌지만, 대망의 가을의 맛이 찾아오면서 항구가 활기에 돌았다.

이와키시의 꽁치 어선 ‘제11곤에이마루’가 19일부터 20일에 걸쳐 이와테현 미야코 앞바다에서 13톤의 꽁치를 잡았다. 100g 이하 소형을 중심으로 kg당 367~610엔에 거래됐다. 제11곤에이마루의 모리타 다케시(54) 어로장은 “나름 무리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하고 싶다. 소금구이 등 원하는 방법으로 맛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8258947516842804  2023/10/21 09:5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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