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대게 잡이 시작…日 도야마 이남, 겨울철 별미 첫 어획


(사진) 도야마현 이남의 해역에서 대게 잡이가 시작돼 쓰이야마항에서 잡아 올린 대게 = 6일 오전, 효고현 도요오카시 (교도통신)

겨울철 별미로 인기 있는 대게 잡이가 일본 도야마현 이남의 해역에서 시작됐다. 효고현 도요오카시 쓰이야마항에서는 오전 10시경 귀항한 어선이 옅은 적홍색의 대게를 차례차례로 잡아 올렸다.

대게 가운데 산인 부근에서 잡힌 수컷은 ‘마쓰바가니’로 불리며 명품 식재료로서 인기가 높다. 자원 보호를 위해 어획 시기는 수컷이 내년 3월 20일까지, 암컷이 올해 12월 말까지다.

효고현 다지마수산사무소에 따르면 효고현의 대게 어획량은 약 10년 전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시즌은 약 532톤이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94073847978311727  2023/11/06 10:5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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