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료 등 8개 분야서 AI 활용을 규제… 정부, 리스크 경감 대책을 검토


(사진) 가스미가세키(왼쪽) 건물들 (교도통신)

일본 정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이·활용에 관한 규범 등을 논의하는 ‘AI 전략회의’에서 가짜 정보 확산과 인권 침해와 같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대책을 검토하겠다고7일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정부부문 및 의료, 방송 등 리스크가 높은 8개 분야에서 활용을 규제하고 개발자에게 정보공개를 촉진하는 구조를 창설하는 방안을 들었다.

주요 7개국(G7)에 따른 국제 규범과 국내용 사업자 가이드라인의 최종안이 2023년 말까지 굳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러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2023년도 말까지 기초조사를 실시해 구체적인 방안을 구축할 방침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94522095613968529  2023/11/07 16:3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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