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토리, 위스키 가격 인상… 내년 4월, 토리스 10% 올라

(사진)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12년’(700ml) (교도통신) 


산토리는 14개 위스키 브랜드의 63개 품목의 가격을 내년 4월 1일 출하 분부터 4~57% 인상하겠다고 21일 발표했다. ‘산토리 위스키 토리스 <클래식>’(700ml)의 권장소비자가격은 990엔에서 1,089엔이 된다. 보리 등 원재료 가격과 운송비 상승을 이유로 들었다.

이와 별개로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5개 브랜드 19개 품목도 내년 4월부터 20~125% 인상된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높아져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생산 설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30년’(700ml)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7만 6,000엔에서 39만 6,000엔이 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99595523550839156  2023/11/21 16:3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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