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 주연·다카하시 다이스케×연출·미야모토 아몬 제3탄 ‘빙염’ 출연… ‘은하철도의 밤’ 모티브 아이스쇼


(사진) 아이스쇼 ‘빙염 hyoen 2024 십자성의 기적’에 출연하는 유즈

일본의 아티스트 유즈가 아이스쇼 ‘빙염 hyoen 2024 십자성의 기적’에 스페셜 게스트 아티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29일 전해졌다.

‘빙염’에는 피겨스케이팅 빙상만의 아름답고 유연한 연기와 감정 표현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일본 문화를 전달하는 화려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빙염의 ‘en’(일본어 발음) 소리에는 피겨스케이팅의 상식을 뛰어넘는 ‘연기’에 도전하는 의지, 그리고 기획을 통해 다양한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바람도 담겨 있다. 스포츠와 일본 문화가 만난 아이스쇼를 선보임으로써 일본 국내와 전 세계를 향해 일본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제1탄 ‘빙염 hyoen 2017 -파사라-’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가부키와의 콜라보를 실현했다. 연출가로 마츠모토 코시로(당시: 이치카와 소메고로)를 영입했고 약 4만 명의 관객이 찾았다. 제2탄 ‘빙염 hyoen 2019 -달빛처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장편소설로 여겨지는 ‘겐지모노가타리’를 미야모토 아몬이 연출 담당, 마츠모토 타카히로(비즈), 유즈키 레온, 히라하라 아야카, 니시오카 토쿠마 등 장르를 불문한 출연자를 영입했고, 약 4만 2,000명의 관객이 찾았다.

제3탄인 이번 공연에서는 유즈가 주제가를 작사하고 스페셜 게스트 아티스트로서 모든 공연에 출연한다(출연·노래는 공연의 일부). 이야기 전편이 출연진들이 부르는 유즈의 곡으로 물들 예정이다. ‘빙염’에게도 유즈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콜라보 기획이다.

공연 스토리는 미야자와 겐지의 명작 ‘은하철도의 밤’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연출은 2019년 공연에 이어 미야모토가 맡고, TV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애니메이션, 무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사카구치 리코가 각본을 맡는다. 피겨스케이팅을 중심으로 음악과 연극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화려하고 웅장한 몽환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다카하시는 “위대한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만들어 내는 기적을, 부디 현장에서 눈에 새겨주세요. 여러분의 인생에 풍부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유즈의 키타가와 유우진은 “제안을 받은 후 아몬 씨와 만났는데요. 아몬 씨로부터 엄청난 열량의 파워를 받아 다음날에 곡의 원형이 완성되었습니다. 멋진 아이디어 교환이 이미 시작됐습니다”며 “유즈가 아이스스케이트와 인연을 맺는 것은 첫 경험이기 때문에 어떤 무대가 될지 그려지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분명 유즈의 곡이 아이스링크 위에서, 새로운 울림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저희의 고향 요코하마에서 개최하므로 부디 많은 분들이 요코하마에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기대했다.

이번 공연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번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다카하시와 유즈 외에 오노다 류노스케, 아라카와 시즈카, 에하라 마사히로, 무라모토 카나, 마리에, 에리 안나가 출연할 예정이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12480/full/  2024/01/30 12: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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