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지 중에서도 수도 도쿄는 한국 사람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도쿄 옆에 있는 필자의 고향 사이타마현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을 찾기 힘들다. 일본 사이타마현은 도쿄 바로 옆에 위치하여 도쿄에서 전철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도쿄에서의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일본 여행을 여러 번 가보면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유명한 식당보다 현지인이 가는 식당을 방문해서 일본 드라마에서 보았던 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어진다.오늘 소개하는 식당은 그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베 모토마치에 위치한 ‘긴토키식당’이다. 긴토키식당 외관
일본 나가사키현, 시마바라반도에 위치해 있는 운젠시는 화산 활동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예전에 비해 운젠시를 찾는 사람들이 줄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관광지와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운젠시에 도착하면 온천 근처에 특이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바로 운젠 온천에서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단연 ‘삿포로’이다. 영화 가 다시금 흥행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번 겨울엔 색다른 곳을 찾고 싶었던 나는 ‘아오모리’에 방문하게 되었다. ‘青森’, 푸른 숲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일본 혼슈 지방
나라 고후쿠지 오층탑 16일, 약 120년 만의 대규모 수리 위해 탑 가리는 스야네 공사 보도진 공개. 탑 수리는 31년 3월 종료를 목표*출처 : 교도통신 2024/05/16 16:19:0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삿포로시에 초여름 방문 알리는 풍물시 '삿포로 라일락 마쓰리' 15일, 오도리공원서 시작. 400여 그루에 핀 연보라색 꽃 절정 이뤄*출처 : 교도통신 2024/05/15 16:42:0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토 3대 마쓰리의 하나 '아오이마쓰리' 15일, 교토서 열려. 화려한 헤이안 복장 '사이오다이' 등 500명, 신록의 대로 약 8km 걸어*출처 : 교도통신 2024/05/15 16:17:3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요노야마・후지 두 요코즈나 배출한 홋카이도 후쿠시마정 12일, 올해 30회 맞는 '여자만의 스모 대회' 열려. 약 1500명 관객 앞 열전*출처 : 교도통신 2024/05/13 14:20:2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동종대본산소지지절 12일, 日국내외 사원을 중계로 연결해 동시에 좌선하는 행사 개최. 총 1000명 참가, 요코하마에는 700명 모여*출처 : 교도통신 2024/05/13 12:12:3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카야마현 어드벤처월드 어머니날 12일, 10마리 새끼 낳아 기른 판다 '라우힌'에 감사의 마음 담아 카네이션 모양 당근 등 선물*출처 : 교도통신 2024/05/13 09:30:2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여행’하면 도쿄와 오사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오사카를 여행할 때는 오사카 근처 간사이 지역의 매력적인 도시들도 함께 여행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그 중 고베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국적인 고베의 모습 (사진 출처: 김가연 청년 기자) 작년 겨울, 오사카
모지코 한 바퀴 구 모지 세관은 모지코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다. 1909년에 발족하여 쇼와시대의 초기까지 세관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세관 업무의 소개와 휴게실, 간몬 해협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실 등이 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무더운 여름에 방문한다
기후의 전통 어업 ‘나가라가와우카이’ 시즌 11일, 개막. 코로나19 방역 일환 관람선 승객 수 제한도 올해는 해제돼 9만명 이용 목표*출처 : 교도통신 2024/05/12 14:14:3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양 표면의 대규모 폭발 현상 ‘태양 플레어’의 빈번한 발생 영향으로 11일 밤, 아오모리・이시카와 등지서 오로라 같은 현상 관측*출처 : 교도통신 2024/05/12 15:33:0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쿠이 명물 ‘오로시소바’ 11일, “8시간 이내 판매된 최다 취식 소바” 등재 노린 이벤트서 4013 그릇 팔아 기네스 기록 인정*출처 : 교도통신 2024/05/12 13:49:2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