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난소암 (연합뉴스 제공) 일본에서 암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동결보존한 난소를 재이식받는 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출산을 했다. 암 환자가 치료 전에 생식 능력을 보전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지고, 첫 월경을 아직 시작하지 않아 난자를 채취하기 어려운 소아암 환
(사진) 코로나 관련 백신 (CG,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시오노기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가 오는 22일, 승인 심의가 이루어진다. 아사히신문은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22일 저녁 전문가부회를 열어 승인
(사진) 고양이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지난 4월, 홋카이도의 한 동물병원 수의사와 국립감염증연구소가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를 일본수의사회 잡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 사례가
(사진) 바닷속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일본 수상레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오키나와 이시가키시 거대 인공 섬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6일 오키나와 타임스에 따르면, 일본 여행회사 ‘JTB’가 마린 레저 사업 거점으로 오키나와에 거대 인공
(사진) 혼다 로고 (AP Photo/Paul Sancya, File 연합뉴스 제공) 혼다는 AI와 카메라를 활용해 차선이 없는 곳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2일 지지통신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고정밀도 3차원 지도 등에 의존하지 않고 비용도 줄일 수
(사진) 오미크론 변이종 현미경 확대 사진 (타스 연합뉴스 제공) 일본 고베대학 연구팀은 모든 코로나19 변이종에 효과를 보이는 ‘유니버설 중화 항체’를 개발했다. 25일 간사이테레비에 따르면, 고베대학 모리 고코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사진) 스페이스X의 ‘크루-5’ 미션 로켓 발사 장면 (UPI 연합뉴스 제공) 미국 스페이스X 우주선 ‘드래곤’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와카다 고이치(59) 비행사가 ‘일본인 최다·최연장 우주 비행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따르
(사진) 노벨상 (연합뉴스 제공)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물리학자 3명이 선정됐다. 작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마나베 슈쿠로에 이어 올해도 일본이 영예를 가져갈지 주목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없었다.4일 닛테레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알랭 아스페’, 미국 출
(사진) 침팬지 (Kathelijne Koops, UZH, 연합뉴스 제공) 교토대 연구팀은 과거 실험 대상이었던 침팬지의 치료를 위해 치료비를 모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교토대 연구팀의 발표를 인용해 1970년대 이후 일본과 유럽, 미
23일 일본 매체 NHK 등은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도호쿠대학 등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자국의 탐사선 하야부사2가 소행성 류구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소금과 유기물을 포함한 탄산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지구에 소행성 등이 낙하하면서 물과 유기물을 가져왔다는 가설을 보강하는 연구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샘플의 경도와 열 전도성, 자기 등 분석을 통해 대략 45억 년 전의 류구 형성 과정을 컴퓨터로 재현했다. 류구를
(사진)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는 아기 재우는 법 (RIKEN, 연합뉴스 제공)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뇌신경 과학 연구센터는 우는 아기를 달래서 재우는 효과적인 방법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바로 5분정도 안고 걷는 것으로, 앉아서 재우는 것 보다 더욱 효과가 있
(사진) 장기 이식 수술 (EPA 연합뉴스 제공) 전 세계적으로 장기 기증자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문제가 지속되면서, 장기 이식을 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환자가 여전히 많다. 이러한 장기 부족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전문가들은 ‘이종 장기 이식’(종이 다른 동물의 기관이나
(사진) 산책 나온 강아지 (게티이미지뱅크, 연합뉴스 제공) 아자부대학의 무라타 가오리 박사 등으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개가 주인과 5시간 이상 떨어져 있다가 재회하자 눈물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미디어 테레아사뉴스(テレ朝ニュース)에 따르면, 주
사진은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 기반 뇌 노화·치매 분석 솔루션 (제이엘케이,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음)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게이오대로 구성된 팀은 AI가 의사와 나눈 대화 내용이나 말투로 치매 의심 여
스마트폰을 보며 동경 거리를 걷는 사람들(도쿄 EPA=연합뉴스 제공)유독 폭염이 많았던 올 여름, 한 번쯤 '그늘만 골라서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이뤄주는 것이 일본의 워킹 경로 표시 어플 'ALKOO'의 새로운 기능 '그늘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