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노하나비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클라이맥스를 맞이한 덴진마쓰리의 ‘후나토교’ = 25일 오사카시 (교도통신)물의 도시 오사카에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오사카텐만궁(오사카시 기타구)의 덴진마쓰리가 25일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신령을 모신 미코시가 거리를 행진하는
(사진) 오사카시 도지마강에서 거행된 텐진 마쓰리의 ‘호코나가시 신지’ = 24일 오전 (교도통신)물의 수도 일본 오사카에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오사카 텐만구(오사카시 기타구)의 텐진 마쓰리가 24일 막을 열었다. 현지 초등학생 중에서 뽑힌 신동은 평안을 기원하며 백
24일 오사카 텐진마쓰리 앞두고 여성들만 메는 '갸루미코시' 23일, 오사카・기타구 상점가 행진. "왓쇼이, 왓쇼이" 활기찬 소리 울려*출처 : 교도통신 2024/07/24 11:28:38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복날을 맞아 ‘야쓰메야 니시무라 메구로점’은 장어구이를 만들었다 = 24일 오전, 도쿄도 메구로구 (교도통신)영양이 풍부한 장어를 먹고 혹서를 이겨내자. 복날을 맞은 24일, 일본 도쿄도의 장어요리 전문점에서는 여름철 풍물시를 찾는 손님들로 아침부터 가바야키(
(사진) 옥수수밭 안 거대 미로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이와테현 이와테정에 위치한 옥수수밭 속 거대 미로에서 현지 유치원생들이 골인에 도전했다. 지역 농가 등으로 구성된 단체가 여름철 관광 명소로 만든 이 거대 미로는 넓이 약 1만2000㎡, 10만
(사진) 일본 사이타마현 교다시의 논밭에 펼쳐진 2024 논 아트 (사진 출처: 교다시 공식 홈페이지)‘세계 최대의 논 아트’로 유명한 일본 사이타마현 교다시에서 노토반도 지진 재해지를 응원하는 논 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쌀 산지 사이타마현 교다시는 유색
홋카이도・후라노 라벤더 만개한 나카후라노 정 “팜 도미타”서 20일, 많은 관광객이 산뜻한 향기 감도는 가운데 보랏빛 꽃 즐겨*출처 : 교도통신 2024/07/21 14:18:5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토반도 지진 재해로 휴관중이던 이시카와현 나나오시 ‘노토지마 수족관’ 20일 재개. 방문자들 가지각색 물고기와 펭귄 보며 환호*출처 : 교도통신 2024/07/20 18:05:1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아오모리현 쓰가루시 명품 멜론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아오모리현 내 멜론 생산이 가장 활발한 곳에서 재배방법 등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명품 멜론의 출하가 시작되었다.아오모리현 쓰가루시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이는 등 독자적인 기준을
(사진) 고대 얼음 저장고를 복원한 ‘빙실’에 저장된 얼음을 운반하는 ‘얼음 축제’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고대 얼음 저장고를 복원한 ‘빙실’에 저장된 얼음을 운반하는 ‘얼음 축제’가 나라현 덴리시에서 열렸다. ‘빙실’은 땅에 판 구멍 등에 겨울철에
교토・기온마쓰리 14일, 전반 하이라이트인 사키마쓰리 야마호코 순행을 3일 앞둔 “요이요이요이야마” 맞아 전야제 시작*출처 : 교도통신 2024/07/15 13:01:45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토반도 지진에 의한 지반 융기로 모래사장 크게 넓어진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마치노마치 해안 14일, 현지 주민 모래사장 개장*출처 : 교도통신 2024/07/14 19:07:03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쿄 ‘아트 아크아리움 미술관 GINZA’서 ‘화려한 금붕어제’ 개최중. 시원한 여름 표현한 관내서 5천여 마리의 금붕어 볼 수 있어*출처 : 교도통신 0000/00/00 00:00:0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도 한국 못지않게 MZ세대 사이에서 레트로 열풍이 대단하다. 레트로한 감성뿐만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와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열풍에 편승해 레트로한 메뉴를 내놓는 커피숍도 많이 생겼다. 일본 도쿄에 간다면
무더운 여름, 서울보다 더 덥다는 도쿄에서 피서를 계획하고 있다면, 혹은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시원한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바로 이 곳이다. 도쿄 도심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오쿠타마(奥多摩). 형식적으로는 도쿄도(東京都) 내이지만, 도쿄의 끝자락에 위치한 만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