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중의원본회의 개최 = 19일 오후 (교도통신) 첨단 기술이나 중요 인프라 등 경제 안보 분야로 기밀 보전의 대상을 확대하는 신규 법안 ‘중요 경제 안보 정보 보호·활용 법안’이 19일, 일본 중의원본회의 심의에 들어갔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국가·국민
(사진) 문부과학성 등이 있는 건물 (교도통신) 교원 부족 해결책을 논의하는 일본 중앙교육심의회 부회는 교원이 된 교직대학원 수료자를 중심으로, 대학원 재적 중 받은 장학금의 반제를 면제해 주는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제언을 19일 정리했다. 문부과학성이 상세한 제도 설
(사진) 자연산 참다시마 입하가 부족하다고 탄식하는 ‘다시마 도이’ 점주, 도이 준이치 씨 = 오사카시 주오구 (산케이신문) 일본 다시마에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다시마 가게와 생산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오사카의 육수 문화를 지탱해 온 홋카이도
(사진) 차기 마이넘버카드 이미지 (디지털청 제공) (교도통신)일본 디지털청은 2026년도까지 도입 예정인 차기 마이넘버카드(한국의 주민등록증)의 권면 이미지를 18일 발표했다. 현재 표면에 성별 정보가 삭제된 점이 주요 변경사항이다. 담당자는 “누구나 가지고 싶은 카
(사진) 젊은층(16~39세) 헌혈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다. 산케이신문)일본에서는 젊은층의 ‘헌혈 기피’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질병과 부상 치료에 사용되는 수혈용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 유일한 공급원은 헌혈이다. 그런데 젊은층의 헌혈자 수는 최근 10년간에
다이하쓰공업 18일, 차 양산에 필요한 '형식 지정' 관련 인증 부정으로 정지 중이던 시가 공장 생산 일부 재개. 약 3개월 만의 가동*출처 : 교도통신 2024/03/18 16:17:4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교도통신) 일본 도쿄전력은 17일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의 4번째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 이것으로 2023년도 방류는 종료되었으며, 방류량은 4회 총 약 3만 1,200톤이 되었다. 방류 입구 부근 해수에서 미량의 방사성 물질인
(사진) 쓰루가역을 출발하는 호쿠리쿠신칸센 도쿄행 1번 열차 = 16일 오전, 후쿠이현 쓰루가시 (에모리 이누이 촬영) (산케이신문) 일본 호쿠리쿠신칸센이 연장 개업한 16일, 노토반도 지진으로 타격을 입은 관광 재건을 위해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니가타현, 후쿠이현
‘GID(성동일성장애)학회’ 17일, ‘장애’ 단어 사용하지 않는 ‘일본GI(성별불합)학회’로 개명 발표*출처 : 교도통신 2024/03/17 19:07:25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쿠리쿠신칸센 가나자와-쓰루가 구간 16일 개업. 도쿄-후쿠이 구간 소요 시간 33분 단축, 노토지진 부흥에도 순풍 기대돼*출처 : 교도통신 2024/03/16 14:26:06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중의원본회의 개최 = 14일 오후 (교도통신) 이혼 후 부모 어느 한쪽의 단독 친권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수정해 공동 친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민법 등 개정안이 14일, 일본 중의원본회의 심의에 들어갔다. 가족 관계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학대
(사진) 세탁기 성능을 설명하는 노지마 판매원 = 6일, 요코하마시 (교도통신)온라인 통신판매 저가 공세를 받아온 가전제품 판매점에 반격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일본 파나소닉과 히타치제작소는 일부 상품을 대상으로 소매가를 지정하지 않고 팔다 남은 반품에 ‘지정가 제도
(사진)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건널목을 건너는 모습 2024.02.15 (AFP=연합뉴스)일본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SNS를 통한 범죄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초등학생의 피해 건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
방재 과학 기술연구소 조사로 14일, 이시카와 등 4현 32지자체 1724곳 노토 지진 액상화 피해 밝혀져. 한신 대지진 넘어서*출처 : 교도통신 2024/03/15 09:22:09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쿄지법 14일, 동성혼 관련 제2차 소송 판결서 법제도 미정비인 現상태를 '위헌 상태'로 판단. 동성 커플 등 8명의 배상 청구는 기각*출처 : 교도통신 2024/03/14 16:26:3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