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확철 맞은 도쿠시마현산 ‘유코’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소량만 생산되어 ‘환상의 과실’이라고도 불리는 ‘유코’가 수확철을 맞았다. ‘유코’는 유자와 등자나무가 자연 교배되어 나온 감귤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드러운
(사진) 지난 4월에 열린 도쿄 디즈니랜드 40주년 행사 (EPA 연합뉴스 제공) 일본 도쿄디즈니랜드 및 도쿄디즈니씨의 입장 티켓 가격이 인상된 지 한달이 되어간다. 상황에 따라서는 성인 하루 입장료가 한화 약 1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도쿄디즈니의 인기는
(사진) 겨울 앞두고 지푸라기를 두르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야마가타현의 한 공원에서 겨울을 앞두고 나무에 지푸라기를 두르는 ‘잠복소’ 작업이 이루어졌다.잠복소는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나려는 벌레의 습성을 이용해 나무 기둥에
(사진) 홋카이도 오도리공원에서 소바 행사가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최고의 메밀 수확량을 자랑하는 홋카이도에서 소바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홋카이도 내에 위치한 9개의 소바 가게가 오도리공원에 부스를 내고 올해 수확된 메밀을
(사진) 1300년 전부터 내려온 ‘도부로쿠 축제’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에서 1300여 년 전부터 내려온 ‘도부로쿠 축제’가 17일 오이타현 기쓰키시에서 시작됐다. ‘도부로쿠’란 쌀과 쌀누룩, 물을 발효시킨 일본의 전통 탁주로, 거르지 않고 만들어
(사진) 오사카 덴노지동물원에서 탈출한 침팬지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오사카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 탈출 소동이 벌어졌다. 사육장 지붕 근처에 있는 약 20cm 틈새 사이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3시간 만에 잡혔다. 17일 NHK는 이날 오전
(사진) 서일본 호우 피해 5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 대표 캐릭터들이 모이는 행사가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서일본 호우 피해 5주년을 맞아 일본 히로시마현 구레시에서 각지의 대표 캐릭터들이 모이는 행사가 열렸다. 2018년 발생한 서일본 호우로 피해를
(사진) 구마몬과 함께 벼를 베는 학생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벼가 황금빛 고개를 숙이는 10월, 일본 구마모토현 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기 캐릭터 ‘구마몬’이 함께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나미오구니정 소재 린도가오카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
(사진) 관광열차 ’히나비’ 외관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에서 운행될 관광열차 ‘히나비’가 11일 첫 공개됐다. 흰색 바탕에 빨간 라인이 그려진 외관과 산과 강, 흩날리는 꽃잎 등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
(사진)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된 히로시마현산 그린레몬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최고의 레몬 생산량을 자랑하는 히로시마현에서 그린레몬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히로시마현은 세토우치 지방의 온난한 기후로 일본 전체 레몬의 약 60%가 생산되고 있는
(사진)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 한 공원에서 절정을 이룬 꽃무릇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후쿠오카현 한 공원에서 ‘꽃무릇’이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가을을 열었다. 꽃무릇은 잎이 나는 시기와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른 수산화과 알뿌리식물로, ‘석산’이라고
(사진) 돗토리현 특산물 사이조 감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돗토리현 특산물 ‘사이조 감’이 올해 최상급 당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조 감은 돗토리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떫은감의 일종으로, 색은 옅은 주황빛을 띠며 너무 딱딱하지도 무르
(사진) 오카야마현에서 해바라기씨 수확 작업이 이루어졌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해바라기씨 수확 작업이 이루어졌다. 수확된 해바라기씨 일부는 후쿠시마현 재건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카야마현 미마사카시에 위치한 3헥타르 넓이의 해바라기
(사진) 도야마현 쓰카하라 초등학교 급식으로 나온 홍게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도야마현의 한 초등학교 급식 메뉴로 지역 특산물 ‘홍게’가 등장해 학생들이 호화롭게 ‘1인 1홍게’를 만끽했다. 도야마현 이즈미시의 신미나토어업협동조합은 지역 음식 문화에
(사진) 알락풍뎅이 [사진출처: 국립공원공단 자료]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일본 우쓰노미야시에 만화영화보다 곤충과 식물을 더 좋아한다는 5세 여자아이 나카무라 나츠키 양이 최근 도치기현판 레드리스트에 준멸종위기종으로 등재된 알락풍뎅이를 발견했다.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