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시하라 사토미×카메나시 카즈야 ‘데스티니’, 배우진 집결 메인 비주얼 공개


(사진) 4월 9일 방영 시작 <데스티니> 메인 비주얼 (C) TV아사히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카메나시 카즈야가 공동 출연하는 TV아사히 계열 4월기 연속드라마 <데스티니>(매주 화요일 밤 9시)의 1화 확대 스페셜이 4월 9일 방영을 앞두고 메인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데스티니>에서 주인공 검사 니시무라 카나(이시하라)가 대학 시절 연인 노기 마사키(카메나시)와 12년 만에 재회한다. 그것을 계기로 봉인해 온 청춘 시대의 어느 사건의 문이 열리고 두 사람은 ‘20년에 이르는 운명’의 파도에 농락되어 가는데.

메인 비주얼에는 이시하라, 카메나시 이외에도 안도 마사노부, 미야자와 에마, 야모토 유마, 타나카 미나미, 타카하타 아츠코, 사사키 쿠라노스케, 나카무라 토오루 등 9명의 배우진이 등장했다. 저마다 생각에 가득 찬 표정과 함께 주위에는 의미심장하게 일그러진 배우진들의 얼굴이 비쳐져, 캐치 카피인 ‘시간이 지나, 사랑은, 일그러진다.’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스타일리시하고 미스터리한 한 장으로 완성되었다.

아트 디렉터 키라 신타로 씨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그동안 드라마 <최애>(2021년), <사일런트>(2022년), <카마쿠라 도노의 13인>(2022년)을 비롯해 영화 <킹덤>(2019년 외), <도쿄 리벤저스>(2021년 외), 요네즈 켄시 및 BiSH의 CD 디자인 등 화제의 키아트를 많이 다뤘다.

또, Tver에서 이시하라의 ‘스페셜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면서 이번 작품의 출연 배경이나 촬영 뒷이야기, 포인트 등을 이시하라가 직접 열심히 이야기해 주는 한정 인터뷰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19161/full/  2024/03/19 22: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