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기네 키이타×니이하라 타이스케,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25시, 아카사카에서’ 60초 트레일러 공개


(사진) 목요일 드라마 24 <25시, 아카사카에서> 메인 비주얼 (C) ‘25시, 아카사카에서’ 제작위원회

배우 코마기네 키이타와 니이하라 타이스케가 더블 주연을 맡아 18일부터 방영 예정인 TV도쿄 목요일 드라마24 <25시, 아카사카에서>(매주 목요일 심야 0:30)의 60초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on BLUE’(쇼덴샤)에서 연재 중인 나츠노 히로코의 동명 만화가 실사 드라마로 제작됐다. 신인 배우 시라사키 유키는 오디션에서 기회를 잡아 대학 선배이자 인기 배우 하야마 아사미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BL드라마의 상대역으로서 공동 출연하게 된다. 처음으로 중요한 배역을 맡게 된 시라사키는 초조감에 고민하지만, 하야마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날 때까지 ‘배역을 위한 연인 관계’를 맺게 된다. 연예계, 배우들의 연애를 애틋하고 아름답게 그린 러브 스토리다.

트레일러에서는 ‘배역을 위한 연인 관계’를 맺게 되는 하야마와 시라사키가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담겨 드라마의 매력이 듬뿍 담긴 예고편이다. 또한 이 작품의 주제가는 우타이테(커버 보컬)인 쿠지라기의 ‘혁혁(赫赫)’으로 결정됐다. 질주감 속에서 갈등과 마음 깊은 곳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연예계와 연애 사이에서 고민하며 성장하는 하야마와 시라사키를 표현한 듯한 주제가다.

엔딩 테마곡은 차세대 힐링곡 싱어로서 활약 중인 Mel(멜)이 이 작품을 위해 만든 ‘도쿄 나이트 론리’가 채택됐다. 하야마와 시라사키가 보내는 시간과 멜로우한 악곡이 어우러져 작품의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관을 수놓는다.

그리고 이 작품의 앰버서더로 모리 하루카 아나운서가 결정됐다. 실제 원작 팬인 그녀가 앞으로 어떻게 드라마의 흥을 띄울지 주목된다. 나아가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코마기네, 니이하라, 우사 타쿠마, 나구모 쇼마가 참가한다. 회견 상황은 ‘U-NEXT’, ‘TVer’, ‘YouTube TV도쿄 공식 드라마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외 방영 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1일까지 이 작품의 포스터를 도쿄메트로 아카사카미쓰케역과 오모테산도역에 설치한다. 도큐 시부야 스퀘어 스크램블 전광판에는 예고편이 전달된다.

■ 주제가 담당 쿠지라기
처음 뵙겠습니다. <25시, 아카사카에서>의 주제가를 맡은 쿠지라기입니다!
이번에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BL 장르는 처음 접하지만, 하야마와 시라사키의 요동치는 섬세한 심리 묘사에 홀려 눈 깜박할 사이에 읽었습니다.
이번 주제가인 ‘혁혁’은 저의 특기를 살려 노래한 질주감 넘치는 곡으로 완성되었으니 꼭 원작과 드라마 세계관과 함께 느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엔딩 테마곡 Mel
처음 뵙겠습니다. 엔딩 테마를 맡은 Mel입니다.
이번 제안이 정해졌을 때는 너무 기뻐 벅찼습니다.
BL 작품의 아름다움과 덧없음을 곡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엔딩 테마 ‘도쿄 나이트 론리’를 꼭 드라마와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1098/full/  2024/04/03 19: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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