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R홋카이도, 2026년 봄 호화 관광 열차…미토오카 디자인 맡아


(사진) JR홋카이도가 2026년 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호화 관광 열차 ‘붉은 별’ 외관 이미지 (교도통신)

일본 JR홋카이도는 2026년 봄부터 오호츠크해를 따라 달리는 센모선 및 풍광이 아름다운 후라노선에서 호화 관광 열차 ‘붉은 별’ ‘푸른 별’ 운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전망실, 라운지를 갖추었고, 디자인은 다양한 호화 열차를 디자인한 미토오카 에이지가 맡았다. 가격, 운행표는 검토 중이다. 와타누키 야스유키 사장은 “당사에서 가장 급이 높은 열차로 해 인바운드(방일객) 등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싶다”고 목적을 말했다.

정기 운용을 마친 기동차 기하143형을 기본으로 홋카이도산 등 목재를 사용해 내부와 외관을 리뉴얼했다. 붉은 별, 푸른 별은 각각 4량 1편성으로 만든다. 예정 리뉴얼 비용은 약 18억 엔이다.


(사진) JR홋카이도가 2026년 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호화 관광 열차 ‘푸른 별’ 외관 이미지 (교도통신)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53262272917979446  2024/04/17 18:4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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