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스터도넛은 24일부터 우지차전문점 ‘기온츠지리’와 공동 개발한 ‘misdo meets 기온츠지리 제2탄’ 전 2종을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

퐁데링생의 부드럽고 쫀득한 반죽에 향긋한 기온츠지리의 우지호지차를 넣어 고소함이 더욱 돋보이는 새로운 반죽이 특징이다. ‘생 퐁데 더블 우지호지차’는 글레이즈에 호지차를 더해 반죽과 글레이즈 더블로 우지호지차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생 퐁데 우지호지차 콩가루’는 콩가루슈가를 뿌리고 별도로 들어있는 ‘호지차 꿀’을 먹기 직전에 뿌려 고소함을 두배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또, ‘생 퐁데 더블 우지호지차’, ‘생 퐁데 우지호지차 콩가루’ ‘퐁데 더블 우지말차’, ‘퐁데 우지말차 파삭파삭 튀밥’, ‘퐁데 우지말차 와산봉 와라비모찌’ 1개씩 총 5개를 오리지널 종이봉투에 넣어 포장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세트 ‘misdo meets 기온츠지리 제2탄 세트’를 같은 날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

■ ‘misdo meets 기온츠지리 제2탄’ 상세
판매 기간: 4월 24일(수) ~ 5월 말(순차적으로 판매 종료 예정)
대상 매장: 일본 미스터도넛 전 매장 (일부 매장 제외)

4월 24일(수) 신상 출시
‘생 퐁데 더블 우지호지차’ 테이크아웃 216엔 / 매장 내 이용 220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퐁데링생’에 기온츠지리의 우지호지차를 넣고 우지호지차 글레이즈까지 코팅했다. 반죽과 글레이즈 더블로 우지호지차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생 퐁데 더블 우지호지차 콩가루’ 테이크아웃 237엔 / 매장 내 이용 242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퐁데링생’에 기온츠지리의 우지호지차를 넣고 콩가루슈가를 입혔다. 별도로 들어있는 ‘호지차 꿀’을 먹기 직전에 뿌리면 고소함을 더욱 즐길 수 있다.

3월 27일(수)~판매 중
‘퐁데 더블 우지말차’ 테이크아웃 205엔 / 매장 내 이용 209엔
기온츠지리의 우지말차를 넣은 신 퐁데 말차 반죽에 말차초코를 코팅했다. 반죽과 초코 모두 말차 맛을 냈다.

‘퐁데 우지말차 파삭파삭 튀밥’ 테이크아웃 216엔 / 매장 내 이용 220엔
기온츠지리의 우지녹차를 넣은 신 퐁데 말차 반죽에 말차초코를 코팅하고, 파삭파삭한 튀밥으로 식감과 맛에 포인트를 줘 고소한 맛을 냈다.

‘퐁데 우지말차 와삼봉 와라비모찌’ 테이크아웃 226엔 / 매장 내 이용 231엔
기온츠지리의 우지말차를 넣은 신 퐁데 녹차 반죽에 되직한 식감의 와삼봉 와라비모찌와 진한 말차휘핑을 샌드했다. 각각 일본 재료와 궁합이 좋은 일품으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