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베 포트 타워, 26일 재개… 개수 공사 완료 후 내람회


(사진) 개수 공사가 완료된 ‘고베 포트 타워’ = 23일 오후, 고베시 (교도통신)

일본 고베항의 심볼로 사랑받으며 2021년부터 시작된 개수 공사가 완료된 ‘고베 포트 타워’(높이 108m)의 보도 관계자용 내람회가 23일 열렸다. 영업은 26일부터 재개한다.

옥상에는 유리로 된 데크가 새롭게 설치되어 고베항과 롯코산 등 고베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저층이나 전망 플로어에 있는 카페, 바에서는 효고현의 식재료를 사용한 양식과 타워를 본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로, 전망 플로어는 유료이며 고등학생 이상은 1,000엔, 초중학생은 400엔,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옥상 데크에 오르려면 별도 100~200엔이 든다.

(사진) 보도진용 내람회에서 공개된 고베 포트 타워 옥상 데크 = 23일 오후, 고베시 (교도통신)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55402166093398881  2024/04/23 19:1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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