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더스킨이 운영하는 미스터도넛이 오는 12일부터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도넛’을 테마로 개발한 ‘바삭하고 촉촉한’ 새로운 식감의 도넛 ‘MASTER DONUT 프로마쥬 드’ 총 4종을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
‘MASTER DONUT’은 누구보다 도넛을 사랑하는 미스터도넛이 길러온 도넛 제조의 열정과 노하우를 살려 ‘아직 아무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도넛의 맛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도넛이다.
‘프로마쥬 드’는 믹스가루와 치즈크림의 배합 밸런스의 연구를 거듭해 새롭게 개발한 치즈 도넛 반죽으로, 안에는 촉촉함을 가두고 겉의 바삭함을 구현했다.
맛은 ‘오리지널’, ‘더블 크림’, ‘블루베리’, ‘티라미수’ 등 총 4개 종류가 있으며, 기간 내 네 가지 맛을 오리지널 박스에 담은 테이크아웃 전용 세트 ‘프로마쥬 드 새로운 식감 체험 세트’(세금 포함 1,014엔)도 출시한다.
(이하, 신상품 4종)
● 프로마쥬 드 오리지널
바삭 촉촉한 치즈 도넛 반죽에 살구 나파쥬로 윤기있게 마무리했다. 살구의 달콤함과 반죽 본연의 맛을 심플하게 즐길 수 있다.
※ 나파쥬란 과자 표면에 바르는 투명한 주레 모양의 필링.
테이크아웃 226엔
매장 내 이용 231엔
● 프로마쥬 드 더블 크림
바삭 촉촉한 치즈 도넛 반죽에 크림치즈, 마스카포네치즈, 고다치즈 등 3종의 치즈를 넣은 치즈 휘핑이 들어있다. 치즈휘핑과 휘핑크림의 더블크림으로 마무리해 가벼운 식감을 더했다.
테이크아웃 259엔
매장 내 이용 264엔
● 프로마쥬 드 블루베리
바삭 촉촉한 치즈 도넛 반죽에 치즈휘핑과 블루베리시럽을 토핑했다. 치즈휘핑의 맛과 블루베리의 새콤함 모두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 259엔
매장 내 이용 264엔
● 프로마쥬 드 티라미수
바삭 촉촉한 치즈 도넛 반죽에 에스프레소 필링을 넣었다. 치즈휘핑과 코코아로 쌉싸름한 티라미수를 구현한 일품.
테이크아웃 270엔
매장 내 이용 275엔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30231/full/ 2024/06/06 12:40:2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