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진으로 쓰러진 전봇대. 인프라 복구가 급선무다 = 2일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산케이신문 독자 제공) (산케이신문) 사이토 켄 일본 경제산업상은 9일의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노토 반도 지진 피해 지역 외의 서플라이체인(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기 및
(사진) 가요제에서 열창하는 야시로 아키 = 2010년, 도쿄도 (교도통신)‘뱃노래’와 ‘비의 모정’ 등의 히트곡으로 알려져 요염하고 허스키한 노랫소리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 가수 야시로 아키가 지난해 12월 30일 급속 진행성 간질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사진) 일본 가나가와현 풍경 (AFP=연합뉴스 제공)지난해 일본에서 1~11월 접수된 경찰 신고 건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930만 3,573건, 그중 긴급성이 없는 신고가 7.6% 증가한 175만 4,609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범죄 및 민원
(사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진 피해 모습 (지지·AFP=연합뉴스 제공)일본 정부는 13~14일 시행 예정인 대입시험 ‘공통테스트’를 치를 수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시험 기회를 부여할 전망이다. 새해 첫날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사진) 일본의 국민 아이돌 아라시(ARASHI) (사진 출처: 아라시 공식 홈페이지)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ARASHI)가 7.6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6,750만 엔(한화 약 6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
(사진)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발언하는 기시다 총리(왼쪽) = 8일 오후, 총리 관저(교도통신)기시다 일본 총리는 8일, 노토 반도 지진에 관한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격심재해 지정을 두고 지역을 제한하지 않는 ‘격심재해(본격)’로 지정할 방침을 밝히며 각의 결정에
(사진)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 2023.12.14 (로이터=연합뉴스)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강타한 7.6 규모의 지진 발생 이후 여진도 이어지면서 지진에 대한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2025년 개최 예정인 오사카 엑스포를 예정
(사진) 일본을 찾는 외국인 손님이 급속도로 회복해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제선 도착 게이트 =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산케이신문)일본 간사이국제공항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방문하는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가 증가할 것
(사진) 스즈시 곳곳에서는 다른 부현에서 파견된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과 안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진해일 피해를 본 연안부에서는 파헤쳐진 진흙이 마른 곳에 바람이 불어 모래 먼지가 흩날렸다 = 5일 오전 11시 27분, 이시카와현 스즈시 (안모토 유타 촬영)
최대 진도 7이 관측된 노토 반도 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째인 8일, 피해지역에 본격적인 눈이 덮쳤다. 몸을 녹여도 계속되는 정전으로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없어, 지진 피해자들 사이에서 “추워서 잠을 못 잤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지진 발생 이후 계속되는 대피 생활로 피로가 쌓이고 추위와 적설까지 더해져 피해자들의 체력은 점점 줄어들기만 한다.다수의 사망자 및 실종자가 발생한 반도 북부의 이시카와현 와지마시는 아침 최저 기온 영하 0.1도를 기록했다. 적설량은 오전 8시 기준 9cm에 달해 지진으
(사진) 대규모 화제가 있었던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의 ‘와지마 아침장’ 부근에서 수색 활동을 벌이는 소방대원들 = 8일, 오후 4시 35분 (교도통신)일본의 재해지는 폭설로 뒤덮여 하얗게 물들었다. 구조대는 눈으로 덮인 잔해, 질척이는 바닥과 사투를 벌이며 구조 활동을
(사진) 8일 일본은 ‘성년의 날’을 맞았다. 성인식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이 셀카를 찍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일본은 올해 성인이 된 청년을 축하하는 ‘성인식’ 행사가 지역 곳곳에 열렸다. 일본에서 ‘성년의 날’(매년 1월 두 번째 월요일)은 ‘어른이 된 것을 자
(사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가미카와(오른쪽) 일본 외무상 (키이우 AP=연합뉴스 제공)가미카와 일본 외무상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8일 NHK는 일본 시간으로 7일 밤 우크라이나
(사진) 8일 항공기 충돌 사고로 폐쇄된 하네다공항 활주로 운영이 재개됐다. (Kyodo News via AP=연합뉴스)일본 최대 항공사 일본항공(JAL)의 하네다공항 활주로 항공기 충돌 사고로 인해 지난 2일부터 폐쇄됐던 하네다공항 C활주로 운영이 재개됐다고 8일
(사진) 폭설 속 지진 실종자 수색하는 日 경찰 (스즈 EPA·지지=연합뉴스) 지난 1일 일본 노토지방 진원으로 발생한 최대 진도 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오늘(8일) 오전 9시 기준 16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망자는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