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름과일의 여왕 체리 (연합뉴스 제공) 싱싱한 과일은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요즈음, 새콤달콤 과즙 풍부한 제철 과일이 유독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번에는 바다 건너 일본에서 과일이 가장 맛있는 지역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일본 매
(사진) 11일 일본은 ‘산의 날’을 맞았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에서 오늘(11일)은 산을 오르며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산의 날’이다. 지난 2016년 일본 정부는 산의 가치와 자연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8월 11일’을 국가기념일
(사진) 일본 교토 가모강을 환하게 비추는 폰토초 가게들 (사진 제공: JK-Daily)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심리와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여행객이 많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천년고도’로 불리는 교토는 수도가 도쿄로 바뀌기 전까지 천 년이 넘는 세월 동
(사진) 현지 식재료를 알리기 위한 요리 콘테스트에 임하는 학생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오이타시 한 학교에서 현지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고등학생 대상 콘테스트가 열렸다. 해당 요리 콘테스트는 오이타시의 국제조리사전수학교가 현지 식재료에 대한
(사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손을 잡고 숲 속에 있는 참나무의 굵기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홋카이도 시레토코에서 캠프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레토코 자연 교실’이 4년 만에 개최되었다.시레토코 자연 교
(사진) 스마트폰 등산용 지도앱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영상제공: 야마레코]등산객들이 만일의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일본 나가노현에서 등산용 지도 앱으로 분화 경보를 알려주는 등의 실증실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가노현에 있는 온타케산, 아사마산
(사진) 주렁주렁 옥 빛 열매를 맺은 비너스 가지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도쿠시마현 아와시의 특산물 ‘비너스 가지’가 수확 시기를 맞았다. ‘비너스 가지’는 다 익어도 표면이 보라색이 아닌 우아한 옥색 빛을 띄는데, 과육이 보드랍고 식감이 녹진하며 담백하면서
(사진)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나자와시 오우미초시장.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30일, 일본의 복날로 불리는 ‘도요노우시노히’를 맞아 일본 전역 각지에서 장어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복날에 삼계탕을 주로 먹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장어를 먹는 것이 일반
(사진) 홋카이도에서는 가리비 관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홋카이도에서 특산물 가리비가 제철을 맞아 관자 말리기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홋카이도 오호츠크해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자란 가리비는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데,
(사진) 한일관광세미나 '일본의 새로운 보물을 찾아서' 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가수 김재중, 다카하시 히로유키 일본여행업협회 회장, 가모 아츠미 일본정부관광국 이사장, 다카하시 이치로 일본관광청 장관, 박종택 한국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
(사진) 거대 해바라기 미로에 도전하는 초등학생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5만 송이의 해바라기로 만들어진 거대한 미로가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장관을 이뤘다. 여름 꽃의 대명사 해바라기를 보는 즐거움과 꼬불꼬불한 미로를 걷는 재미까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행복을
(사진) 가가와현의 한 동물원에서 찜통더위 날리는 원숭이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가가와현의 한 동물원에서 찜통더위에 지친 원숭이들이 연못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가가와현 쇼도섬에 있는 자연동물원 ‘원숭이 나라’에는 300여 마리의 일본원숭이가 자
(사진) 해발 약 1,000m의 지대가 3만 개의 수국으로 물든 오카와바라고원 수국원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도쿠시마현 해발 약 1,000m 고원에서 3만여 개의 수국이 절정을 이뤘다. 파란색, 연보라색, 하늘색, 분홍색 저마다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
(사진) 3일 일본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호우가 강타해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일본 규슈 지역 곳곳에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강타했다.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도로와 교량 유실,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3일 NH
(사진) 후쿠이현 오노시에서 갓 구워진 고등어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반하생’을 맞아 일본 오노시에 통구이 고등어를 찾는 사람들로 붐볐다. ‘반하생’은 ‘반하’라는 약재가 나올 무렵이란 뜻으로 하지로부터 11일째 되는 날을 이르는 말이다. 올해는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