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토반도 지진 위해 2024년도 예산 예비비 1조엔으로 2배 늘려…기시다 총리 표명


(사진) 대피소로 활용 중인 와지마시립 와지마 중학교를 방문해 대피 주민과 말을 나누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바로 앞 우측) = 14일 오전 11시 3분,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대표 촬영) (산케이신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노토반도 지진의 복구 및 재건 등에 필요한 조치를 위해 차기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2024년도 예산안 중 예비비를 기존 5,000억 엔에서 1조 엔으로 2배로 늘릴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 각의 결정할 전망이다. 시찰지인 가나자와시에서 기자단에게 이같이 말했다.

또한 2023년도 예산 예비비에서 1,000억 엔이 넘는 규모의 지출을 이달 내에 결정할 방침도 밝혔다. 지난 9일 각의 결정한 47억 4,000만 엔에 이은 제2탄이다.

* 산케이신문  https://www.sankei.com/article/20240114-CS5T3C5PL5JM3AWMRKHFFK2OX4/  2024/01/14 15:49

*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