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사정회의에서 발언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 22일 오후, 총리 관저 (하루나 나카 촬영) (산케이신문)일본 정부는 22일 관저에서 경제계와 노동단체 대표들과 논의하는 ‘노사정회의’를 열었다. 춘투(춘계 노사협상)을 앞두고 중소기업까지 임금인상 물결을 확산시
(사진) 기자단 취재에 응하는 기시다 총리 = 18일 오후, 총리 관저 (교도통신)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자민당 기시다파(고치카이)를 해산하고 파벌 사무소를 폐지하기로 입장을 굳혔다. 18일 기시다파 간부들과의 논의를 통해 이같이 판단했다. 도쿄지검 특수부가 정치자금규정
(사진) 태평양 앞바다서 발사하는 미국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미 해군 제공) (산케이신문)18일 일본 정부는 미국 정부와 미국산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취득에 관한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2025~2027년도에 걸쳐 미국의 ‘대외유상군사원조(FMS)’를 통해 최대
(사진) 자민당 정치쇄신본부에서 발언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중앙) = 16일 오후, 도쿄 나가타정 당 본부 (하루나 나카 촬영) (산케이신문)일본 자민당이 파벌의 파티에서 수입을 미기재한 사건을 둘러싸고 정치자금규정법 개정을 통해 수지보고서에 허위 기재가 있을 경우
(사진) 비상재해대책본부에서 발언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 16일 오전, 총리 관저 (하루나 나카 촬영) (산케이신문)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6일 노토반도 지진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관계 각료에게 이재민들의 생활과 생업 재건에 관한 지원 패키지를 이달 안에 마련할
(사진) 대피소로 활용 중인 와지마시립 와지마 중학교를 방문해 대피 주민과 말을 나누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바로 앞 우측) = 14일 오전 11시 3분,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대표 촬영) (산케이신문)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노토반도 지진의 복구 및 재건 등에 필요한 조
(사진) 한일 양국 국기 (교도통신)【서울/교도통신】 한국 외교부는 11일 노토 반도 지진에 대한 피해에 대해 300만 달러(약 4억3천만 엔)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피해 지역의 복구와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사진) 자민당 정치쇄신본부 첫 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총리(우측)와 스가 전 총리 = 11일 오전, 도쿄 나가타정 당 본부 (교도통신)일본 자민당은 파벌의 정치자금 파티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자민당 총재) 직속기관으로 신설한 정치쇄신본부 첫 회의를
(사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가미카와(오른쪽) 일본 외무상 (키이우 AP=연합뉴스 제공)가미카와 일본 외무상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8일 NHK는 일본 시간으로 7일 밤 우크라이나
(사진)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 4일 오후, 총리 관저 (하루나 나카 촬영) (산케이신문)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4일 관저에서 실시한 기자회견의 모두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가 직면한 대내외적 상황을 비춰볼 때 정치에 대한 신뢰 회복이
(사진) 일본 오키나와현 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전 예정지인 나고시의 건설 현장 일부 2023.09.04 (AP=연합뉴스)일본 정부는 오키나와현 기노완시 소재 미군 후텐마 비행장의 이전 문제를 놓고 대립 중인 오키나와현을 대신해 이전 예정지인 헤노코 앞바다의 지반 보강
(사진) 차기 전투기 공동 개발을 위한 조약에 서명한 (왼쪽부터)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국방상, 섑스 영국 국방장관 = 14일 오후, 방위성 (산케이신문)【워싱턴=사카모토 가즈유키】 일본이 2035년까지 배치할 예정인 차기 전투기로, 미국과 일본
(사진) 도쿄지검 등이 위치해 있는 합동청사 = 도쿄 가스미가세키 (교도통신)일본 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파티 비자금 의혹으로 도쿄지검 특수부는 19일 정치자금규정법 위반(미기재 등) 혐의로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아베파(세이와정책연구회)와 니카이파(시수회) 사무실을 압
(사진) 이와타니산업이 연구소에 설치한 순수소형 연료전지와 액화수소탱크(안쪽) =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산케이신문)일본 정부는 차세대 연료로 기대되는 수소 보급을 위해 15년간 3조 엔 규모를 지원할 방침이다.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발행하는 국채 ‘GX(그린 트랜스
일본 정부는 탈탄소화를 목표로 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호주와의 협력 협의체 ‘아시아 제로에미션 공동체(AZEC)’ 첫 정상회의를 총리 관저에서 개최했다. 지역의 탈탄소화 및 경제 성장,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을 확인했다. 핵심 역할을 담당할 정책 싱크탱크 ‘아시아 제로에미션 센터’를 설치해 이르면 내년부터 시동을 건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회의에서 “탈탄소는 아시아의 공통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각국의 사정에 따라 현실적이고 다양한 방안으로 탈탄소를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