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뽑은 ‘가장 멋있는 견종’ 1위는? 도베르만


(사진) 도베르만 종 (EPA 연합뉴스 제공)

세상에는 다양한 견종이 있다. 크기부터 출생지, 역할, 특성 기질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는데, 세계애견연맹(FCI)이 인정한 견종만 340종이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나 많은 품종 중에서 일본인들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견종은 어떤 견종일까.

네토라보가 설문조사 사이트 ‘보이스 노트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견종’ 순위를 보도했다. 5위 셰퍼드, 4위 골든 리트리버, 3위 시베리안 허스키가 차지했다. 대망의 2위와 1위도 알아보자.

2위에는 ‘시바견’이 올랐다. 일본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영리하고 용감하며 경계심이 강해 경비견으로도 적합하다.

주인을 포함해 주변 생물에 서열을 매기는 습성이 있어 어릴 때 확실히 훈육해 놓으면 아주 늠름한 성격으로 자란다. 표정이 풍부하고 귀여운 부분도 많다. 쫑긋 솟은 귀에 또렷한 생김새, 영리하고 용감한 특징이 멋있는 견종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1위는 ‘도베르만’이 차지했다. 독일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털 길이가 짧고 날씬하며 근육질에 빠른 움직임이 특기다. 용감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경찰견이나 군용견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주인에게는 순종적이며 강한 충성심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만, 주인·가족 이외의 사람과 개에게는 경계심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한 체형에 경주마 품종인 ‘서러브레드’와 비슷한 근육미를 가진 도베르만은 매체 등에서 경찰견이나 마약탐지견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멋진 견종’의 이미지가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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