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언덕에 펼쳐진 푸른색 꽃밭... 네모필라 만개, 이바라키・히타치해변공


(사진) 절정을 맞이한 국여히타치해변공원의 네모필라 = 26일 오전,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교도통신)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의 국영 히타치해변공원에서 작은 푸른 꽃잎이 특징인 네모필라 약 530만개가 만개해 26일, 방문객들로 붐볐다.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드는 꽃밭에서 핸드폰과 카메라로 촬영을 즐겼다.

국영 히타치해변공원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이 낮은 날이 계속돼 평년과 비교해 6일 늦게 만개했다. 이 때문에 대형 연휴와 절정이 겹쳤고, 담당자는 “많은 분이 봄의 절경을 즐겨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절정은 5월 1일까지다.

5월 6일까지 성인 800엔, 65세 이상 560엔, 중학생 이하는 무료. 원칙적으로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지만 오전 7시 개원하는 날도 있으며, 4, 5월은 휴원일이 없을 예정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88737579534581940  2025/04/26 15:1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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