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내서 4번째, 별하늘 보호구 지정… 후쿠이현 오노시 미나미로쿠로시 지구


(사진) 미나미로쿠로시지구의 별하늘 보호구 지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후쿠이현 오노시약소에서 세레머니가 열렸다 = 21일 (오노시 제공) (교도통신)

일본 후쿠이현 오노시는 오노시 미나미로쿠로시지구가 현지시간 20일 NPO 단체 ‘인터내셔널 다크 스카이’(국제다크스카이협회에서 명칭 변경, 미국 본부)의 ‘별하늘 보호구’로 지정되었다고 21일 발표했다. 인공 빛이 과도하게 많아 생물·천체 관측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광해’로부터 어두운 밤하늘을 보호하는 대책을 높이 사는 국제적인 인증 제도로, 일본 국내에서 선정된 사례는 4 번째다.

별하늘 보호구역에는 여러 부문이 있는데, 미나미로쿠로시지구는 도시 인근에서 별하늘을 즐길 수 있는 ‘어반 나이트 스카이 플레이스’ 부문에서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 선정된 것은 아시아 최초라고 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66278275250897847  2023/08/21 18:0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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