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졸레누보, 日 하네다 도착… 작년 대비 가격 인하, 11월 판매 시작


(사진)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프랑스산 신상 와인 ‘보졸레누보’ = 18일 오전 (교도통신)


다음 달 16일 판매가 시작되는 프랑스산 신상 와인 ‘보졸레누보’가 18일 전일본공수(ANA) 항공기로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수입 판매원인 산토리는 수송비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주력 상품(750mL)의 참고가격이 2022년 3,850엔에서 3,256엔으로 인하될 것이라고 전했다.

산토리에 따르면, 코로나19 등급이 5류로 변경된 이후 처음 판매되는 것이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는 2022년보다 64% 증가한 약 45만 병, 총 약 29만L분을 수입할 예정이다. 산미와 당도의 균형이 좋은 포도가 수확되었으며, “갓 딴 붉은 과실을 그대로 입안 가득 머금은 맛”이라고 설명했다.

보졸레누보는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에 판매가 풀리며 향후 각지의 공항으로 수송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7190660861149615  2023/10/18 11:0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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