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화장품 업계, 높은 품질 앞세워 동남아시아 진출에 적극적… 생산 및 판매 강화


(사진) 일본의 화장품 (JK Daily 제공)

일본 화장품 업계가 동남아시아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에서 생산 및 판매를 강화하는 등 일본의 높은 품질을 앞세워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9일 NHK에 따르면, 일본 ‘로토제약’은 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높은 기온에 맞는 스킨케어 상품 등을 개발하며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새로운 생산거점으로 베트남 회사를 재작년에 인수해 동남아 연간 생산량이 약 30% 증가했으며, 향후 메이크업 문화가 정착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서도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군마현에 위치한 스킨케어 브랜드 기업 ‘OSAJI’도 최근 대기업 상사의 출자를 받아 이르면 올해 여름 경 첫 해외 매장을 동남아시아에 오픈할 계획이다.

먼저 태국이나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평균 연수입이 비교적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고가격대의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으로, 일본 브랜드의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긍정적으로 작용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시게타 OSAJI사장은 NHK 인터뷰에서 “동남아시아는 경제 발전에 따라 앞으로 더욱 화장품이 필요할 시장으로, 일본의 품질을 좋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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