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일본 패밀리마트 ‘치즈 디저트 가득해!’ 이벤트가 시작됐다.

일본 패밀리마트에서 오는 4월 15일(화)부터 전국 약 16,300개 점포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캠페인, “치즈 디저트 가득해!”가 개최됐다. 무려 8가지의 치즈 디저트와 빵, 아이스크림, 과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이니 일본 편의점 디저트 덕후라면 절대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의 패밀리마트는 2024년 10월부터 “스위츠의 패밀리마트”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달콤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치즈에 집중한 특별한 시리즈를 준비했다고 한다. 크리미한 레어 치즈부터 진한 풍미의 베이크드 치즈까지, 치즈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꼭 먹어봐야 할 추천 메뉴 : ‘후와슈와 반숙 수플레’ & ‘치즈케이크 타르트 데니쉬’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디저트는 바로 이 두 제품이다.

‘후와슈와 반숙 수풀레 치즈케이크’는 차가운데도 늘어나는 치즈소스로 신기한 식감을 자랑하며, ‘치즈케이크 타르트 데니쉬’은 타르트와 데니쉬가 만나 편의점 디저트를 뛰어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 메뉴 둘러보기
① 후와슈와 반숙 수플레 (늘어나는 치즈소스)

차가운 상태인데도 반으로 가르면 치즈 소스가 쭉~ 늘어나는 신기한 수플레 케이크.
폭신폭신한 치즈 수플레 안에 모짜렐라 치즈 소스를 가득 채워,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반죽에는 크림치즈, 모짜렐라, 고다 치즈까지 총 3종류의 치즈가 사용되어 풍미가 정말 진~하다.
※ 수량 한정

② 큐브 베이크드 치즈케이크

작고 귀여운 큐브 모양의 베이크드 치즈케이크.
폭신한 스폰지 위에 진한 치즈케이크가 올려진 2단 구성으로, 한입 가득 꽉 찬 밀도감이 매력 포인트다.
체다, 고다, 파르메산, 카망베르까지 무려 4종 치즈가 들어간 진한 치즈 페이스트가 사용되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 수량 한정 / ※ 오키나와 일부 지역은 구성 상이

③ 레어치즈 에클레어 (카시스 소스)

부드럽고 상큼한 레어치즈크림과 촉촉한 슈 도우가 만난 에클레어.
레어치즈 휘핑 + 요거트 휘핑의 2단 크림에, 중간에 카시스 소스를 더해 상큼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치즈의 풍미와 카시스의 달콤새콤한 조화가 완벽한 디저트다.
※ 수량 한정

④ 치즈케이크 타르트 데니쉬

바삭한 타르트와 부드러운 데니쉬가 만난 독특한 치즈 디저트.
결이 살아있는 데니쉬 위에 진한 크림치즈 치즈케이크 반죽을 얹고, 그 아래는 고소한 타르트 반죽으로 받쳐져 있어 3단 구조의 다양한 식감을 자랑한다. 겉바속촉의 치즈 디저트를 찾는다면 바로 이것일 것이다.
※ 오키나와는 가격 및 구성 일부 상이

⑤ 푸치 스위트 치즈 (6개입)

한입에 쏙!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기는 치즈 간식.
치즈 크림을 넣은 촉촉한 반죽에, 치즈 풍미를 살린 큐브 초콜릿을 섞어 진한 치즈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총 6개입으로 나눠 먹기도 좋고, 가방에 쏙 넣어 간식용으로도 제격이다.
※ 오키나와는 가격 및 구성 일부 상이

⑥ 베이크드 치즈 타르트

뉴질랜드산 크림치즈를 듬뿍 사용한 타르트.
고온에서 정성껏 구워내 고소함과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정통 베이크드 치즈 타르트다.
※ 수량 한정

⑦ 촉촉 쿠키 – 베이크드 치즈케이크 풍미

쿠키 한 입에 진한 베이크드 치즈케이크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촉촉한 식감에 깊은 치즈 풍미가 더해진 이 제품은, 홋카이도산 치즈 파우더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치즈 러버들을 위한 미니 간식으로 강추한다.
※ 수량 한정

⑧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Kiri® 크림치즈 사용)

Kiri® 브랜드의 프리미엄 크림치즈를 100% 사용한 진짜배기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그 위에 상큼한 딸기 퓌레를 얹어, 부드러운 치즈의 진함 + 딸기의 달콤함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입안에서 퍼지는 진한 치즈 향과 새콤달콤한 마무리가 매력적인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다.
※ 수량 한정

이번 패밀리마트 ‘치즈 디저트 가득해!’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만의 치즈 인생 디저트를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 제품은 일부 지역에서 구성과 가격이 다를 수 있고, 출시일이 조금씩 상이하다고 하니 방문 전 체크해보길 바란다. 

* 본 기사는 [재팬쿠루닷컴 www.japankuru.com]과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