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판매량도 전설… 출시 사흘만 1,000만장 판매, 흥행 예열


(사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사진 출처: 닌텐도 홈페이지 캡처]

지난 12일 출시된 닌텐도 게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닌텐도는 출시 사흘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는데, 젤다의 전설이 판매량도 전설급으로 오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2017년 발매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으로, 6년을 고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대작이다.

전작과 동일한 배경인 광활한 하이랄 대륙을 무대로 모험이 펼쳐지며, 시원한 ‘하늘섬’, 지하세계 ‘지저’ 등이 추가되면서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물체를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천장을 뚫는 능력 등 링크의 새로운 능력도 추가되면서 전세계 SNS 등에서 돌풍과 같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평을 받으며 출시 사흘 만에 1,000만 장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