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토요타, 26일부터 공장 전면 재개… 거래처 사고, 열흘간 수습


(사진) 토요타자동차 본사에 걸린 깃발 = 아이치현 도요타시 (교도통신)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공급사 부품업체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여파로 멈춘 공장 중 마지막 남은 기후현의 1공장 1개 라인을 가동해 26일 전면 재개했다. 부품 공급이 막히면서 한때 최대 8공장 13개 라인이 멈추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상황은 열흘 만에 수습되었다.

사고는 16일 낮, 부품업체 주오하쓰조의 후지오카공장(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 발생했다. 달궈진 쇠를 식히는 ‘건조로’가 폭발해 건물과 설비가 크게 손상됐고, 서스펜션 등 차량 타이어 부분을 지탱하는 ‘섀시 스프링’이라는 부품을 생산할 수 없게 됐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9811189448868634  2023/10/25 16:56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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